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지사장 박우임)는 25일 서울시 강서구에서 부천시로 흐르는 동부용수간선에서 ‘내 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는 김포지사, 수질관리협의회, 부천시, 부천농협, 지역주민 60여명이 참석하여 각종 생활쓰레기와 폐기물 등 약 10여 톤을 수거했으며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수질오염 방지 등 환경보전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매월 ‘내 고향 물 살리기’ 행사를 통해 농촌용수 공급을 위한 사전준비와 농업기반시설을 점검하고 수로에 쌓인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지역사회의 환경 지킴이로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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