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보건소가 지역사회건강조사 유공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최우수 기관 표창을 받았다.
시는 최근 질병관리본부 주관으로 충남 예산에서 열린 ‘201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보고대회’에서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화성시보건소는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지역보건사업에 활용한 실적을 높게 평가받았다.
전국 253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한 이번 결과보고대회에서는 3개 광역자치단체와 6개 기초자치단체를 우수 기관으로 선정했으며 경기도에서는 화성시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한상녕 소장은 “전국 253개 보건소의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 지역에 맞는 보건정책 수립으로 시민들이 만족하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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