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여성농업인 ‘행복 바우처사업’ 시행

이천시는 여성농업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여성농업인 ‘행복 바우처 사업’을 시행한다.

여성농업인 행복 바우처 사업은 영화관, 병원, 약국, 찜질방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카드 결제비용을 1인당 연간 10만원(자부담 2만원 포함)을 지원해 주는 제도다.

신청 대상자는 농촌지역에 거주하면서 부부 모두 전업 농업인 세대여야 하고 만 40세 이상 65세 미만 여성농업인이 대상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4월30일까지며 신청을 원하는 여성농업인은 본인 및 배우자 신분증, 도장을 지참하고 거주지 읍·면·동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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