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교육지원청 ‘식중독 예방’ 초·중학교 특별 위생점검

파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석길)이 지역 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이달 말까지 시행되는 이번 위생점검은 최근 잇달아 발생하는 집단 식중독 사고를 대비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식단 공급을 위해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투입했다.

이석길 교육장은 “학교급식은 식재료의 선택, 조리, 보관에 대한 올바른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위생을 재차 강조했다.

파주=박상돈기자 psd161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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