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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흔한 노래', 공개 직후 음원사이트 장악… 폭발적인 반응 '눈길'

승인 2014-03-20 16:10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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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임창정의 신곡 '흔한 노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자정 임창정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12집을 발표했다.

특히 공개 직후 타이틀곡 '흔한 노래'는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흔한 노래'는 연인과의 이별을 적당히 아파하며 점차 잊기를 바라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임창정의 애절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발라드 곡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창정 흔한 노래, 오랜만에 정통 발라드! 완전 좋아", "임창정 목소리 너무 애절해", "계속 듣게 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창정은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임창정 흔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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