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평내동주민센터는 봄철을 맞아 진공청소장비를 동원해 평내동 일대를 말끔히 단장했다고 19일 밝혔다.
센터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진공청소기 16t 차량으로 경춘로, 평내로, 의안로 등 평내동 일대를 구석구석 돌며, 도로 위의 차량들이 내던진 쓰레기, 지난 겨울 눈 아래 쌓인 낙엽ㆍ먼지 등 5㎥상당의 쓰레기를 거둬들였다.
김진현 평내동장은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환경 정화활동을 펼쳐 숨쉬기 좋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유창재ㆍ하지은기자 z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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