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결핵감염 예방에 대한 생활수칙 홍보 나서

포천시보건소가 오는 24일은 ‘세계 결핵의 날’과 ‘제4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결핵감염 예방에 대한 생활수칙을 정해 홍보에 나선다.

결핵의 날은 지난 1883년 3월24일 독일의 세균학자인 로베르트 코흐가 결핵균을 발견한 날로 올해로 130년을 맞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을 예방하는 방법은 자주 환기를 시켜 탁해진 공기를 환기시켜 주는 노력이 필요하며 BCG 접종을 맞고 우리 몸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가진 음식물을 꾸준하게 섭취해 우리 몸 안에 면역력이 유지되도록 해야 결핵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포천=안재권기자 ajk850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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