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신)은 지난 17일 부패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실무추진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교육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청렴 향상을 위한 실무추진단 2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청은 이날 방과 후 학교 운영, 학교급식, 인사관리, 클린계약 등 7개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김영신 교육장은 “능동적으로 실천하는 청렴의지가 청렴한 안성교육을 만드는 밑거름이 된다”며 “부정부패가 없는 안성교육 향상에 모두 정진해 달라”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sw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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