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근황'
배우 유승호가 출연한 육군 홍보 영상이 공개됐다.
17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연예특급'에서는 '잘 자라줘서 고마운 아역스타들'의 소식에 대해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승호 근황이 담긴 육군 홍보영상의 일부가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오는 24일 완편이 공개되는 홍보 영상 속에는 상병 유승호가 참전용사들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는 모습, 조교로서 병사들을 지도하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유승호는 오는 12월 전역 예정이다.
유승호 근황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유승호 근황, 더 멋있어진 듯", "유승호 근황 보니 좋네요", "육군 홍보영상 대박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호는 지난 2002년 영화 '집으로' 통해 연기를 시작했으며 이후 2007년 '왕과나', 2011년 '무사 백동수' 등을 통해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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