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안성지역 협의회, 27일 재능기부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안성지역 협의회가 자동차 무료 정비·점검을 실시한다.
안성 협의회는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안성 대교 밑 하천주차장에서 차체의 일상점검을 무료로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무상 점검은 윤활유, 워셔액 점검과 보충, 타이어 공기압, 엔진과 제동장치 점검, 냉각수 부동액 점검 및 보충, 전구 일부 교체 등 차량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이다.
이번 점검은 안성협의회 제2대 회장에 취임한 한상철 회장이 안성시민을 위한 공약사항으로 회원사의 정비기술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마련됐다.
한 회장은 “자동차 정비업에 종사하는 회원사들의 재능기부로 자동차 정비기술을 사회에 환원하는 만큼 많은 시민의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swpark@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