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은 평생교육 및 학원 전문과정 담장자를 상대로 직무연수를 실시하여 맞춤형 교육훈련으로 업무 능력을 배양한다.
12일부터 1박2일로 실시하는 이번 연수에 강좌로는 특강 말의 힘 토론의 힘, 평생교육시설 법령의 이해, 학원 지도·점검 실무 등 법령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사례 중심으로 수업을 구성했다.
또한, 성공적인 연수를 위해 100명의 연수생을 10개 모둠으로 편성해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를 활용한 그룹토론, 패널 발표를 통해 활기차고 능동적인 연수를 할 예정이다.
강치원 연수원장은 “연수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역동적인 문화 창출을 위해 심포지엄 및 포럼의 다양한 형태로 연수를 기획하고 있다”며 “업무 담당자들의 업무 노하우 및 사례 공유로 직무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박상돈기자 psd161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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