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 7포병여단은 최근 부대 인근 지역과 한강공원 팔당지구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봄맞이 ‘국토대청결의 날 운동’ 일환으로 시행, 600여명의 장병들을 포함, 새마을 지도자 및 의용소방대 등 민간단체 10팀과 와부 읍사무소 등 관공서 공무원 등 민ㆍ관ㆍ군이 함께 동참했다.
박승원 여단장은 “7 포병여단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적극 지원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부대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