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과장은 지난 1978년 광주 중부면사무소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뒤, 같은 해 고향인 여주로 전입, 점동면과 북내, 강천, 여주읍 등 4개읍ㆍ면과 시청 사회과와 재무, 회계과 등을 거쳐 2008년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정 과장은 “많은 도움과 배려로 무사히 명예로운 퇴임을 할 수 있어 정말 감사드린다”며 “공직을 떠나더라도 여주 시민으로서 지역발전에 헌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주=류진동기자 jdy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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