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월 4주 주말전문체험활동

포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지난 22일 ‘정동길을 걷다 만난 춘향이의 미소’ 현대미술관과 덕수궁 관람, ‘미소’ 뮤지컬 관람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정동길을 걷다 만난 춘향이의 미소’라는 부제의 프로그램으로 아름드리 2014년 신입생 1학년과 2학년이 자신의 끼와 능력을 발견하고 탐구해 성취를 느끼는 기회를 제공코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나 아닌 다른 사람과 다를 수 있음을 이해하고 아름드리 모든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 교감을 통해 친밀감을 형성해 아름드리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써 한국의 역사적 의미와 근·현대적 예술정신을 공감하고 덕수궁 관람과 공연관람 기회를 제공해 한국전통예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포천=안재권기자 ajk850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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