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는 서삼기 서장이 현장활동부서 근무여건 확인과 직원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초도순시를 실시했다.
서 서장은 초도순시를 통해 안전센터별 당면 업무를 검토하고, 청사환경과 근무여건을 파악,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한 직원들의 애로·건의 사항 개선 및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했다.
서 서장은 이날 직원들에게 “현장활동 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더욱 나은 소방서비스 활동 강화 및 지역 특성에 맞는 업무추진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며 “인원 부족 등 여러 가지 열악한 근무 환경 속에서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포천=안재권기자 ajk850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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