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원 포천시장이 찾아가는 현장회의를 24일 소흘읍 고모리 소도읍 육성사업 현장에서 열었다.
오전 8시부터 시작된 현장회의에는 서 시장을 비롯해 이기택 부시장 국·단·소장, 정책관, 읍·면·동장과 간부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서 시장은 “지역주민의 소득증대 및 생활복지 향상으로 국토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해 국·도비 1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했다”면서 “이번 현장회의를 통해 공사현장 해빙기 위험 요소 등을 살펴 모든 공사가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포천=안재권기자 ajk850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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