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 빙상사고 수난 구조훈련 실시

이천소방서(서장 배덕곤)는 이천 설봉공원내 설봉저수지에서 해빙기 하천·저수지 등에서의 빙상사고를 대비한 수난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해빙기에 빈번한 안전사고를 대비, 수난사고 위험 예상지역 24개소(소하천,저수지 등) 대상으로 실기 위주의 현장훈련과 함께 동계 수난구조장비 사용 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이천소방서 관계자는 “해빙기 수난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많으니 안전사고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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