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월롱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서근호)는 지난 18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4년 새마을지도자회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전년도 결산 보고 및 올해 추진할 각종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밝고 건전한 지역 사회를 가꾸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열렸다.
특히 이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모범 중·고생 6명을 선발해 3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서근호 월롱면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올해도 휴경 논 경작, 숨은 자원 모으기, 방역사업, 돼지풀 퇴치사업 등 각종 사업과 봉사활동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파주=박상돈 기자 psd161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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