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초등학교, 100회 졸업생 배출

안산초등학교가 올해로 100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안산초교는 지난 1912년 4월 1일 안산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한 뒤 안산초등학교로 개명해 올해로 100회 졸업식을 했다.

안산초교는 혁신학교, 신바람 자율학교, 교원 능력개발 평가 선도학교 등 많은 교육적 업적을 이뤘으며, 창의·지성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과정 중심의 안산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곽진현 안산교육장은 졸업식 축사를 통해 “100회 졸업식을 하기까지 노력한 안산초교 교직원과 학부모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산교육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산=구재원기자 kjw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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