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자원봉사센터도 복구 지원

파주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안상훈)는 13일 자원봉사자 40여 명과 함께 강원도 강릉 일원 폭설 피해 현장으로 달려가 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날 봉사활동은 파주시 교육문화회관 자원봉사단을 비롯한 해병대전우회, 파주사랑봉사단, 모범운전자회 등 일반시민 봉사자와 자원봉사센터 직원, 공무원들이 힘을 합쳐 구정면 덕현마을 일대 눈으로 막힌 도로를 뚫는 복구 작업에 비지땀을 흘렸다.

파주=박상돈기자 psd161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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