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가 청렴 소방 문화정착을 위해 팔을 걷었다.
안성소방서는 10일 회의실에서 임정호 서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업무성과 보고회 및 간부공무원 청렴 교육을 했다.
이날 소방서는 청렴 교육을 통해 행동강령 준수는 물론 음주운전 근절 대책 이행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열린 소방행정 실천을 다짐했다.
특히 지난해 행정 업무에 대한 실적과 미흡한 점을 상호 토의하고 올해 내실있는 행정을 통해 소방행정에 모두 이바지하기로 결의했다.
구본현 안성소방서 행정과장은 “청렴은 선택이 아닌 필수 조건”이라며 “공무원으로서 지켜야할 의무와 책무로 청렴 소방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swpark@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