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경찰서 112타격대, 헌혈운동에 동참

이천경찰서 112타격대는 보다 친근한 경찰상 정립을 위해 헌혈운동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최근 혈액부족으로 환자가 수술을 연기하는 경우가 빈발하고 있는 소식을 접한 대원들은 이번 헌혈에 자발적으로 동참,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임국빈 서장 또한 대원들의 사랑나눔에 흔쾌히 뜻을 같이하고 앞서 헌헐대에 올라 눈길을 모았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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