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상공회의소(회장 장동문)는 지난 8일 김문수 도지사, 이인재 파주시장, 박찬일 파주시의회 의장, 윤후덕 국회의원, 원유철 국회의원 등 3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장동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 한해도 경제 전망이 밝지 않지만 모든 상공인들이 힘을 모아 경제 활성화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파주의 경제가 곧 대한민국의 경제라는 자부심을 갖고 마음껏 뛰어 다니겠다”고 말했다.
김문수 도지사는 “파주는 통일의 중심도시이며 앞으로 통일을 대비한 준비가 필요한 만큼 상공인들이 앞장서 첨병역할을 해달라”며 “각종 규제를 완화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변화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파주=박상돈기자 psd161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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