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이천시지부를 비롯해 지역 내 14개 지역농협(품목조합 포함) 조합장과 임직원들은 7일 신년인사회를 갖고 이천농업발전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약속했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조병돈 이천시장, 지역 내 조합장 및 상무이상 간부직원, 농협은행 지점장, 지역 언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전한식 이천시지부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4 청마의 해를 맞아 이천시농업과 농협 모두 힘차게 도약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면서 “이천시농협연합사업 활성화와 안전한 농축산물 생산과 지원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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