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직업훈련교도소(소장 김준겸)는 2일 2014년도 상반기 직업훈련생 입교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교식은 목공인테리어 등 23개 과정 총 525명의 직업훈련생이 새로운 출발의 마음가짐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김준겸 소장은 “화성직업훈련교도소가 전국 최대의 최첨단 직업훈련교도소인 만큼 보다 많은 훈련생들이 출소 후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직업훈련교도소는 지난 2009년 8월에 문을 연 전국 최대의 최첨단 직업훈련 교정시설로 총 700여명의 수형자가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교육을 받고 있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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