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署, 민생안전 및 법질서 확립에 총력 경주키로

파주경찰서(서장 김성섭)는 최근 ‘연말·연시 민생안전 및 법질서 확립과 4대 사회악 지속 근절을 위한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확대 간부회의에서는 민생안전·법질서 확립 추진사항 및 기능별 주요 현안 업무를 주제로, 회의에 참석한 지구대·파출소장들로부터 현장의 소리를 듣고 지역치안 및 민생안전 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토론을 하였다.

김성섭 서장은 “연말·연시 전 직원 복무기강 확립 강조화 시와 더불어 최근 북한의 내부 혼란에 따른 국지성 도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에 편승, 편의점 강·절도 등 민생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범죄를 선제적으로 대처해 안전하고 행복한 파주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경주하자”고 당부했다.

파주=박상돈기자 psd161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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