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포천 축구협회장, 대한축구협회장 공로패 수상

김영주 포천시축구협회장(47)이 ‘2013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22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 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2013 경기도 축구인의 밤’ 행사에서 상을 수상했다.

김영주 회장은 “축구인 모두가 하나가 되어 축구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는데 큰 상을 받게 돼 무척 기쁘다”면서 “앞으로 유소년을 시작으로 포천시민축구단과 생활축구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자리에서 영화배우 김보성씨가 경기도축구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포천=안재권기자 ajk850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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