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도락)은 열악한 현장여건에서 묵묵히 청소업무에 전념하고 있는 운전원 및 미화원 202명이 근무하는 사업장을 방문해 공감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고 저직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지난달 12일부터 현장을 찾아 릴레이로 실시한 간담회에서는 어려운 작업현장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이사장이 직접 청취하고 사업장 근무환경 개선점을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도락 이사장은 현장에서 시민의 불편함을 최소화시키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깨끗하고 행복한 파주 만드는 데 노력해주길 바란다”며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파주=박상돈 기자 psd161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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