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는 소방장비확인점검 부문에서 도내 최우수 소방서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안산소방서는 소방차량 및 구조·구급 장비 등의 관리·운용실태, 직원의 장비 조작능력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1위를 기록했다.
도내 34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이같이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과 관서평가에 인센티브가 반영될 예정이다.
유춘희 소방서장은 “내 직장 내 일터에서 일심동체가 돼 소방장비 관리에 매진해 좋은 결과를 거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소방장비는 도민과 소방대원의 안전과 직결된 만큼 100% 가동상태를 유지해 출동태세 확립에 온 정성을 쏟겠다”고 말했다.
/안산=구재원기자kjw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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