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지역사회 남양주시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남양주시 지금동 자율방재단 제설작업 위한 모래주머니 제작

승인 2013-12-18 16:06
하지은 기자 zee@kyeonggi.com
기자페이지

남양주시 지금동 자율방재단(단장 박문옥)이 겨울철 설해로 인한 사고예방과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해 모래주머니를 2천500개의 제작, 비치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금동 자율방재단에서는 관내 이면도로 및 취약지역을 순찰하고 설해 취약지역에 제작한 모래주머니를 제설함 및 급경사지에 비치하고 유사시 활용토록 하는 등 강설에 대비한 설해대책을 완료했다.

박문옥 지금동 자율방재단장은 “겨울철 제설기간 동안 강설을 대비해 모래주머니 3차 작업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내집, 내 점포 앞 눈은 내가 치우기 운동’을 전개해 마을안길과 인도는 주민들이 직접 치울 수 있도록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