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새마을운동 남양주시협의회는 최근 남양주시 호평동 한 웨딩홀에서 조동우 신임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석우 남양주시장과 최재성 국회의원, 이철우 남양주시의회 부의장, 새마을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3대 회장으로 선출된 조동우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임 회장의 열정을 토대로 역량있는 회원들을 발굴해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 회장은 현재 경기도 옥외광고협회 남양주시지부 운영위원, 국제로타리 300지구 미금로타리 홍보위원장, 수동중학교 운영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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