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故 김지훈 빈소 찾아 지훈이 형님을 위로 해주세요" 당부

'故 김지훈 빈소'

가수 하하가 故 김지훈 빈소 조문을 당부했다.

하하는 13일 트위터에 "지훈이 형님. 평안하게 그 곳에서 쉬세요. 동료, 선후배님들. 귀한 시간 나시면 삼성서울병원 17호실 형님을 위로해 주세요. 형님과 나누었던 소중한 추억들 잊지 않을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김지훈은 지난 12일 오후1시34분 서울 장충동 소재 한 호텔 욕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김지훈의 빈소는 서울 삼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4일이다.

이날 하하 외에도 가수 김창렬이 故 김지훈의 빈소 조문을 권한 바 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故 김지훈 빈소, 정말 쓸쓸한가보네",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