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ㆍ경기테크노파크, ‘SW융합형 시스템 개발’ 11일 최종보고회
안산시와 경기테크노파크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가 공동으로 도금산업의 첨단화 및 SW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2012부터 2년 동안에 걸쳐 ‘지역SW융합사업 과제/도금산업 스마트 공정관리 SW 융합 시스템 개발’을 완료한 뒤 11일 최종 성과보고회를 갖는다.
이 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총괄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시행하는 사업으로 도금산업 스마트 공정관리 SW융합 시스템 개발 내용을 과제로 올해까지 2년 동안 경기TP(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가 주관 기관으로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제이미크론, ㈜로드피아, 지상중전기㈜, KATRI가 컨소시엄기업으로 참여해 공동으로 개발했으며 뿌리산업의 대표 업종인 도금산업에 SW기술을 융합해 수요자 중심의 SW융합형 지원시스템을 구축, 뿌리산업 정보화를 위한 기반조성과 도금산업의 애로사항인 불량 제품 출하를 해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되는 최종 성과보고회에서는 사업에 대한 주요 성과 발표에 이어 사업의 성과 확산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내용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안산=구재원기자 kjw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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