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道 노인자살예방사업 우수기관 선정

양평군노인복지관이 올해 경기도 노인자살예방사업 평가 결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지난 9월부터 31개 시·군 기관 42곳에 대해 경기도 노인자살예방사업을 평가, 양평군노인복지관을 포함한 5곳을 우수 기관을 뽑았다.

양평군노인복지관은 지난 2010년부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방문 상담과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자살예방교육 등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어르신 자살건수가 제로화가 되는 날을 기대하며 건강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평=허행윤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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