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경기도가 주관한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31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건축물 품질 무한돌봄 재능기부와 건축, 소방 합동점검, 위반건축물 단속정비, 정부합동평가 추진실적, 민원 대행업체 간담회 실시 등을 분석해 이뤄졌다.
군은 계획적인 친환경 개발을 통해 수도권 최고의 친환경적 생태도시와 문화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해 인ㆍ허가 등 민원처리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를 펼치는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평점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을 주인으로 섬기고 신속하고 정확한 인ㆍ허가 처리로 주민들이 행복을 실감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평=허행윤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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