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근무 중 이상무'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KBS 2TV 3부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근무 중 이상무'는 이훈, 기태영, 테프콘, 오종혁, 광희가 경찰 교육을 받은 뒤 실제 현장에 투입돼 활약하는 모습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경찰 교육을 받고 모습이 그려졌는데 재미있으면서도 유익하다는 반응을 얻었다. 시청률 또한 6%(전국기준)를 기록해 무난한 출발을 했다.
이에 '근무 중 이상무' 관계자는 한 매체에 "아직 1회 밖에 방송되지 않아 아직까지는 정규편성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라며 "아직 2, 3회가 남아있기 때문에 정확한 상황은 방송이 된 후에 결정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정규편성 가능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근무중 이상무 호평, 진짜 괜찮은 예능인 듯", "정규 편성됐으면 좋겠다", "본방 사수해야겠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근무중 이상무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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