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마스 내한, 내년 4월 올림픽 체조경기장서 한국팬 만난다

'브루노 마스 내한'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내한한다.

 

최근 브루노 마스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브루노마스의 월드투어 '2014 더 문샤인 정글 투어'의 일정이 발표됐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브루노 마스는 내년 4월 8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내한 공연을 펼친다.

브루노 마스는 지난 2010년 데뷔해 '저스트 더 웨이 유 아(Just the Way You Are)', '그레네이드(Grenade)' 등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브루노 마스 내한 공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하루 빨리 브루노 마스 공연을 보고 싶다", "브루노 마스 내한 공연 기대돼요", "브루노 마스 내한 예매는 언제부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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