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과거 사진, 덥수룩한 장발과 살 오른 얼굴 포착… "은근 괜찮은데?"

tvN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쓰레기 역할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정우의 과거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우 과거 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8년 영화 ‘스페어’의 스틸컷에 담긴 정우의 모습으로 지금과는 다른 덥수룩한 장발이 눈길을 끈다.

또한 지난 2003년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에 출연했을 때의 사진도 공개됐는데 지금보다 다소 살이 오른 얼굴과 앳된 모습이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우 과거 사진, 당시에 저 영화 봤었는데, 지금이랑 너무 달라", "장발도 은근 잘 어울리는데요?", "정우 과거 포착, 그래도 지금이 낫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정우 과거 사진, 정우 과거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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