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의장 하만용)는 25일 제126회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내년에 실시하는 지방선거에 시민의 봉사자로서 깨끗한 정치풍토 조성에 앞장서고자 ‘화성시의회 의원 공명선거 실천다짐 결의안’을 채택했다.
돈 안드는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에게 주례 및 축·부의금·찬조금품 제공 금지를 철저히 실천, 시민에게 신뢰받고 정치발전에 기여하는 화성시 의원상을 구현하는데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이날 의원들이 채택한 실천다짐 결의안은 △우리는 돈 안 드는 선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한다 △우리는 선거구민에 대한 주례 및 축·부의금·찬조금품 제공금지를 철저히 실천한다 △우리는 시민에게 신뢰받고 정치발전에 기여하는 화성시의원상을 구현하는데 앞장선다는 등의 3개항이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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