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미8군지원단 제7중대, 소외계층에 사랑의 연탄 배달

동두천 미8군지원단 제7중대(본부장 고한식)는 최근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연탄 1천장을 소외계층 5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고한식 본부장은 “대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연탄배달 봉사를 하게되어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8군지원단 제7중대는 매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집수리 자원봉사와 쌀 기부 등 소외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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