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 농협은행과 ㈔우리 농업 지키기 운동본부 경기지역본부가 다문화 가정에 대한 모국방문 지원에 나섰다.
송명규 ㈔우리 농업 지키기 경기지역본부장, 이병택 농협 시지부장, 손성진 일죽 조합장은 25일 일죽 농협에서 농촌지역 다문화 가정 모국방문 지원을 위한 행사를 열었다.
다문화 가정은 베트남 A씨(29) 등 5명으로 왕복 항공권과 체재비 전액을 지원받아 7박8일 일정으로 모국을 방문하게 된다.
송명규 본부장은 “가족과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의 고통이 얼마나 큰지 잘알고 있다”며 “이번 고향길 행복을 가슴에 가득안고 마음껏 가족들과 오손도손 정을 나누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sw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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