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근 전 화성시장이 지난 23일 오후 협성대학교 웨슬리관에서 450여 명의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기념회에는 서청원 국회의원, 박영희 건국대 명예 교수, 이상웅씨를 비롯한 전현직 장관, 국회의원, 시·도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최 전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과 함께한 추억들, 소소한 삶 그리고 사람냄새 나는 최영근을 이야기를 출판하게 됨을 기쁘다” 며 “지난 10월 서청원 의원과 함께하며 많은 것을 배워 겸허함과 성실함을 전수 받았다”고 말했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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