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약사회-주몽사회복지관 선식 지원 제공 협약식

군포시 약사회장(김미숙)과 주몽종합사회복지관장(박원희)은 지난 21일 선식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광정동에 거주하는 당뇨, 말기암, 치아질환 등으로 식생활 지원이 요구되는 재가 대상자 9명을 선정하여 질환별 특성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제공코자 마련됐다.

김미숙 약사회장은 “군포시의 ‘가족이 행복한 도시’ 시책에 약사회의 노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찾아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군포=김성훈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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