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20일 농림수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시행한 친환경비료 공급 우수기관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자치단체장의 의지, 흙 토람 등록실적, 시비처방서 발급비율, 홍보실적, 화학비료 사용량 절감비용, 교육 등 다양한 항목을 평가했다.
시는 친환경비료 공급 확대와 화학비료 사용량 절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을 확산시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성=박석원기자 sw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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