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지역 출산장려를 위한 UCC 영상 공모전에서 이정하씨 가족(그렇게 너를 사랑해)이 개인부문 대상을, 또 사동몬테소리 어린이집(희망 돌보미의 수첩)이 기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소연경)는 이천지역 출산장려 정책 일환으로 ‘희망자람 프로젝트 UCC영상대전’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UCC영상대전은 개인·기관 부문으로 각각 구분, 현장평가 방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개인부분에서 ‘그렇게 너를 사랑해’의 이정하씨 가족이 대상(시장상)을 수상했고 ‘한지붕삼대(三代)’의 김태형씨 가족과 ‘강지들과 아빠’ 의류혜경씨 가족이 각각 최우수상(시장상)을 받았다.
또 기관부문에서는 ‘희망 돌보미의 수첩’의 사동몬테소리어린이집(원장 정현량 씨)이 대상을, ‘형제라서 행복해요’의 씨앗어린이집(원장 황인옥 씨)과 ‘꿈을 키우는 아이들-넌 할 수 있어!’의 아카밸리어린이집(대표 나원자씨)이 각각 최우수상(시장상)에 뽑혔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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