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신)이 초·중학교 간 학교 운영 우수 성공사례와 각종 정보를 공유하는 나눔 발표회를 했다.
안성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금광면 수덕원에서 김영신 교육장을 비롯해 초·중등 학교자체평가 담당자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례 나눔 발표회를 했다.
담당자들은 이날 학교에서 운영 중인 평가지표 선정, 학교구성원의 의견수렴과정, 홍보 등의 사례를 발표하면서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난상 자유토론을 통해 학교 발전방안 컨설팅은 물론 운영 노하우 등을 서로 공감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신 교육장은 “학교가 객관적이고 자체적인 질 개선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학교 성공의 핵심요소다”며 “교육 구성원 모두 참여와 소통, 협력으로 학교 발전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sw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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