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경찰서(서장 김성섭)는 최근 주민 100여 명을 초청, 연말연시 민생안전과 법질서 확립을 위한 ‘소화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4대 사회악 근절 및 주취폭력 공무집행방해 사범과 교통 무질서 행위를 척결하는데 뜻을 같이하고 심도깊은 논의를 나눴다.
김성섭 서장은 “주민들 소통과 화합의 의지에 힘입어 파주지역의 치안이 매우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시민 모두가 선진 시민의 역량을 모아 무질서의 구태와 악습을 뿌리 뽑자”고 말했다.
파주=박상돈기자 psd161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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