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 겨울철 방화환경 조성 총력

포천소방서(서장 서삼기)는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지역 내 주유 취급소 및 화재 취약대상 등에 대해 화재 경각심을 알리는 등 겨울철 방화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는 화재예방 등 재난 대비를 위해 각 119안전센터 청사에 불조심 현수막 게시를 시작으로 지역 내 화재 취약대상, 주유소, 의료시설, 섬유공장, 가구공장 등 지역 내 497개 대상물에 대해 플래카드 및 입간판 등 불조심 홍보물 설치독려· 화재예방서한문 발송 등을 실시해 방화환경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대철 재난안전과장은 “화기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피해를 줄이고 재산보호를 위해 방화환경을 조성하게 됐다”며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포천=안재권기자 ajk850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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