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12일 동두천시민회관 광장에서 지역 내 농업인들이 농사로 수확한 건조벼 407가마(40㎏ 기준)를 매입했다.
동두천시를 비롯한 국립농산물품관리원 의정부 동두천 양주지소,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 동두천농협 등 4개 기관이 이날 합동으로 매입한 공공 비축미는 정부양곡 보관창고로 운반됐다.
매입가격은 특등품 5만6천820원, 1등품 5만5천원, 2등품 5만2천560원, 3등품 4만6천780원을 우선 지급하고 산지 쌀값 조사결과에 따라 내년 1월 사후 정산한다.
동두천=송진의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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