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농협(지부장 김동윤, 조합장 이명근)은 지난 9일 지역내 소속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농협인 한마음 상생 다짐대회”를 개최해 직원간 소통과 상호 이해증진을 통한 상생ㆍ협력적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간간히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 날 농협임직원들은 1부 체육행사로 발야구, 족구,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400m계주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에 이어, 2부에서는 농가실익증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전 임직원이 배전의 노력을 다짐했다.
김동윤 지부장은“어려워지고 있는 대내외적 농업인의 어려움에 적극 대처하고 아울러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는 방안을 모색하여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군포=김성훈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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